의약뉴스에서 리벨서스 노보노디스크와 릴리 등 주요 GLP-1 제조사들의 매출 현황을 조사했네요. 관련 내용을 요약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노보노디스크세마글루티드 제품들 (오젬픽, 리벨서스, 리벨서스 위고비)연간 매출이 전년도에 28조원을 초과하였음.오젬픽의 4분기 매출만 약 5.8조원에 달해 전년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 연간 매출은 18.5조원에 리벨서스 근접하여 57.8% 증가함.리벨서스(경구제)의 매출은 65.9% 증가하여 3.6조원에 이름.위고비의 매출은 5배 증가하여 6조원을 넘어섬.리라글루티드 제품들 (빅토자, 삭센다)빅토자의 매출이 거의 30% 리벨서스 감소하여 1.7조원에 이름.삭센다의 연간 매출이 3.6% 감소하여 약 2조원에 이름.인슐린 제품들 (GLP-1 RA와의 복합 포함)GLP-1 RA 및 인슐린 제품들의 리벨서스 매출이 거의 50조원에 달하여, 일년 사이에 거의 20조원 증가함.Eli Lilly터제파티드 제품들 (마운자로, 젭바운드)출시 2년차에 매출이 7조원을 넘어섬.마운자로의 연간 매출이 리벨서스 6.9조원에 이름.젭바운드는 첫 분기에 2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함.둘라글루티드 (트루리시티)마운자로 도입으로 인해 매출이 소폭 감소하였지만, 여전히 연간 9조원 이상의 매출을 리벨서스 유지함.인슐린 제품들3개의 인슐린 제품만이 전년 대비 매출 증가를 보임.투제오가 유일하게 연간 1조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한 제품이며, 성장률은 0.5%에 불과함.데이터 리벨서스 출처[의약뉴스] 주 1회 제형의 GLP-1 RA에 이어 GLP-1/GIP 이중작용제의 등장으로 비만ㆍ당뇨병 치료제 시장이 급팽창하고 있다.의약뉴스가 빅파마들의 보고서를 토대로 인슐린과 리벨서스 GLP-1 RA, GLP-1/GIP 이중작용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