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회차 .배민수수료 2/20 (화) 손경제​​키워드1. 배달의민족이 정률제 기반의 새로운 요금제를 출시, 기존의 정액제 상품은 그대로 있고, 배민이 배달 대행까지 해주면서 주문 건당 6~7% 수준의 중개수수료를 부과하는 정률제 상품을 추가로 출시한 것2. 정액제라면 주문이 많든 .배민수수료 적든 정해진 비용만 지불하면 되지만, 정률제가 되면 주문이 늘어날수록 더 많은 돈을 지불해야 함3. 대부분의 자영업자가 월 8~9만 원만 내면 검색 광고로 노출도 되고 주문까지 대신 받아주는 서비스, 정액제를 주로 이용4. 요기요, .배민수수료 쿠팡이츠 같은 경쟁사들은 이미 정률제로 중개수수료를 부과하고 있기는 한데, 배민은 배달앱 시장의 60%를 점유하는 업계 1위이다 보니 자영업자들의 반발이 더욱 큰 것5. 자영업자들, 정률제 서비스에 가입한 음식점들을 대대적으로 노출시키니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배민수수료 정률제 상품에 가입할 수밖에 없다고 토로6. 또 한 가지 논란은, 배민이 배달 대행까지 해줄 때 배달 기사에게 주는 배달 대행 수수료 중 자영업자가 부담하는 배달료를 배민이 정해주겠다고 한 것. 이게 2,500~3,300원 정도, .배민수수료 업주가 절반은 부담하라는 것. 나머지는 소비자가 배달 팁 내기. 부담 업주들의 부담이 2배 이상 커지는 것7. 배민은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요금제 개편이라고 설명8. 배달 대행 시장이 지난해 처음으로 0.6% 정도 소폭의 .배민수수료 역성장, 배달 음식 비용 부담이 커지자 간편식을 주문하거나 직접 해 먹는 식으로 소비자들이 좀 더 저렴한 대안을 찾고 있기 때문9. 시장이 정체되니까 배달 앱들이 계속해서 각종 광고 상품과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하고, 수수료를 .배민수수료 더 많이 받을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자영업자 입장에선 마케팅 비용이 늘어나니 배달 음식 비용을 높게 책정, 소비자들은 배달 음식을 대신할 대안 찾음, 배달시장이 축소되는 악순환​​​생각배민 입장에서도 왜 그러는지 이해가 가고, 자영업자들이 원성을 .배민수수료 치는 것도 이해가 되니 어렵다. 나도 소비자로써 배달 대신 포장하고 요리를 하려고 더 하는 것 같은데 배달업계는 이 상황을 어떻게 타개해나갈까. ​​​방송: [손경제] 평일 오전 8시30분~9시 [플러스] 매일 오후 8시5분~8시 57분 [상담소] .배민수수료 매일 오후 1시52분~2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