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미니비숑분양

꼼꼼한 곳 (세종)새 식구가 생긴 뒤 빗질하는 맛에 지내고 있는 저는 꽤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어요. 성격도 좋고, 귀여움이 가득한 저희집 아이와 제가 만나게 된 이야기를 해볼끼 해요. 저희 아이는 흰색의 푸숑아이로 비숑과 푸들이 하이브리드되어 태어난 종이에요. 비숑과 푸들 두 견종의 특성을 그대로 물려받아 털이 잘 빠지지 않고 똑똑하며 발랄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요. 곱슬거리는 털이 엉키지 않게 잘 빗질을 해주다보면 털이 펴지는 게 한눈에 보이는데 요즘 제가 그걸 보는 재미에 빠져있어요. 보람을 느끼게 하는 맛이 쏠쏠하달까요?대전광역시 유성구 지족동로 184본가에서 나와 독립을 하게 되었는데 본가에서 키우던 저희 강아지가 자꾸

떠오르더라고요. 마당개라 대형견이다보니 제가 키우겠다며 데리고 올 수가 없었어요. 방법이 없나 고민하던 찰나 친구가 새 아이를 데리고 오는 건 어떻냐고 묻더라고요. 저도 직장이 생기기도 했고 부모님도 원하는대로 하라고 하셔서 세종미니비숑분양을 받기로 했어요. 매장들을 알아보는데 생각보다 많이 있는 매장 수에 깜짝 놀랐어요. 많을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제 상상 이상이었달까요...? 더군다나 견종이나 강아지 수도 많다보니 어질어질했어요.하는 수 없이 하나하나 인스타와 홈페이지에 방문해 강아지들을 살펴보기 시작했어요. 그러던 중 퍼피댕이라는 곳의 홈페이지를 들어갔는데 '안심분양소'라는 단어가 눈에 띄더라고요. 홀린듯 홈페이지를 보는데 정말 제 마음에 쏙 드는 아이의 사진을 보게 되었고 사진을 클릭해 들어가보니 푸숑이라는

종의 흰색 털을 가진 2개월 아이었어요. 분양가도 제가 생각한 선이기도 했고 무엇보다 사진 너머로 보이는 아이의 까만 눈이 너무 예쁘더라고요.새하얀 털, 앙증맞은 까만 눈과 코. 인형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외모를 보니 박수가 절로 나오는 큐티함이었어요. 대전미니비숑분양을 받기 위해 전화를 넣었고 제 휴무날에 맞춰 아이를 보러 가기로 했어요. 휴무날만을 기다리며 남은 근무일을 불태웠고 휴무날이 되자마자 상쾌한 기분으로 일어나 대전미니비숑분양을 받을 매장으로 곧장 달려갔어요. 태어나서 이렇게 빨리 이동하긴 처음인 것 같아요. 매장에 방문해 거친 숨을 몰아쉬며 문을 여니 놀란 듯한 직원분이 이내 웃으면서 안내해주셨어요.예약한 아이를 보러 왔다는 말에 제가 봤던

아이가 있는 곳으로 자리를 옮기게 되었어요. 대전미니비숑분양을 받을 때 아이들의 상태가 궁금했는데 다들 각자의 견실에서 놀고 자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어요. 제가 본 아이에게 이동하면서 본 매장 내부도 그렇고 견실도 그렇고 전부 꺠끗하게 관리되고 있더라고요. 하얀색으로 인테리어가 되어있어 조금이라도 털이 날리거나 흘리면 자국이 남을텐데 그런 것 없이 그냥 하얗기만 했어요. 청결에 자신이 있어 보이는 곳이었달까요?견실도 빛을 쬐면 자국들이 하나씩 보일텐데 그냥 투명하고 하얗고 강아지들은 귀엽고... 별로 흠을 잡을만한 건 안 보였어요. 가습기도 작동되고 있어 온습도도 맞춰주시더라고요. 무엇보다 아이들의 프로필이 전부 오픈되어 있더라고요. 어디에서 태어났는지부터 언제 태어났는지 분양가는 얼마인지와 매장에

온 날은 언제인지까지요. 손님들이 방문하게 되면 강아지들에 대한 정보들을 쉽게 알 수 있게 공개해두었고 무엇보다 아이를 합법적인 곳에서 데려오니 저 확실하게 정보를 오픈할 수 있던 게 아닐까 싶었어요,자신감 같은 거랄까요? 덕분에 신뢰도도 올라가고 입양자도 농장이나 이런 걱정이 없으니 너무 좋죠. 제가 고른 아이는 인형을 물고 줄다리기는 하듯 매달리고 있는데 발라당 눕기도 하고 뛰기도 하는 모습이 너무 큐티했어요. 저를 보고는 반갸주는 모습을 보니 사회성도 좋아보였는데 이런 아이를 대전미니비숑분양 받을 수 있다니 기분이 좋았어요. 이곳에서 분양을 받지 않을 이유가 없어 바로 오케이를 외치려다 혹시 아이와 놀 수 있냐 물었더니 교감

가능하다며 아이의 건강을 위해 손소독 후 위생장갑을 착용해주시면 도와주겠다는 직원분의 안내에 따라 진행하고아이를 안아본 뒤 장난감으로 놀아주기도 하며 시간을 보냈어요. 정~말 열심히 노는 아이를 보니 제가 다 즐겁더라고요. 성격도 좋고 놀기도 잘 노는데 직원분의 말씀을 들어보니 밥도 잘 먹고 배변 상태도 좋다고 알려주셨어요. 아이들을 꼼꼼히 케어해주시면서 상태와 컨디션 모두 계속해서 체크해주시니 아이들이 아플 틈이 없겠더라고요. 건강한 아이들을 분양하고 있으니 대전미니비숑분양을 알아볼 떄 함께 봤던 리뷰도 좋은 글만 있을 수밖에 없겠더라고요. 계약서를 작성하기로 하고 테이블에 앉아 잠시 기다리니 켄넬의 정보와 아이의 정보를 꼼꼼하게 적은 계약서와 안내사항이 적힌 종이를 들고

오셨어요.본격적으로 대전미니비숑분양을 받는 절차에 들어선 것이죠. 계약서의 내용을 설명해주시는데 생각보다 다양한 혜택들이 있어서 신기하고 반갑고 고맙고 그랬어요. 사후 보장이라던가 연계된 동물병원을 무료로 소개시켜주시기도 하는데 무엇보다 파보, 홍역, 코로나를 평생보장이라 해서 매장에 증상이 있을 때 연락을 하면 매장측에서 병원으로 보낸 후 병원비를 지원해주는 대박적인 혜택이었어요.비용이 많이 드는 병원비는 늘 걱정인데 지원을 해준다는 건 진짜 반가운 소식이죠. 아이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었는데 먼저 언급했다시피 털이 잘 빠지지는 않지만 곱슬털은 엉킬 수 있어 빗질을 잘 해줘야 한다고 하셨고 어떻게 빗질을 해야하는지도 보여주시는데 빵실해지는 털을 보며 감탄이 절로 나왔어요. 성격은 아까

확인했다시피 밝다고도 하셨어요. 잘 놀고 잘 자고 잘 먹는 아이라고 하셨어요. 역시 어릴 땐 잘 먹고 자고 싸고 노는게 최고죠. 지금도 제 옆엑서 굉장히 열심히 인형과의 사투를 하는 중이었어요.대전미니비숑분양을 받으면서 기타 안내사항도 들었는데 밥을 주는 법이나 시간도 알려주시더라고요. 그밖에도 짐에 데려갔을 떄 분리불안이 생기지 않도록 처음에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와 홍역, 파보, 콜하나 증상도 알려주셨어요. 목욕은 언제 몇번 가능한지 산책은 언제 가능한지도 알려주셨는데 접종내역이 기록된 수첩을 주시면서 다음 접종일이 언제인지도 적어주셨어요. 굉장히 예쁜 아이를 만족스럽게 입양한 뒤로 정말 열심히 빗질을 해주며 빵실한 몸을 유지하는 중이랍니다. ​​본 게시글은 장OO님의 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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